글 수 14
오랫만이에요!
뜨문뜨문 찾아와서 소식 듣고 가는데, 새집으로 이사했다는 글 보고 넘어왔더니... 무려 첫 글의 영광이! ㅋㅋ
지율군은 잘 있죠?
애기들은... 옆에서 보면 참 금방금방 크는 것 같아요. (물론, 옆에서 엄마아빠의 완전 헌신적인 노력이 들어가겠지만~)
정말 지루하게 긴 겨울이 이제 슬쩍 지나간 듯 하고
봄은 생략-_- 여름 시작... 이런 분위기네요.
전 열흘 후에 리프레시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서 요즘은 아주 설레임 모드로 지내고 있답니다 >.<
작년, 재작년에는 잘 몰랐는데
3년차가 되니깐 정말 리프레시가 절실히 필요해진 것 같아요 ㅠ_ㅠ
이건 진정으로 3년차를 위한 제도인듯...;;;;
종종 놀러올께요.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. ㅎ
오옷.. 대망의 첫 덧글.
벌써 3년차구나.. 휴가는 어디루 갈꺼야..?
새 사옥으로 이사는 했고?
궁금한것 투성이네.. 언제 회사 구경하러갈께.
꽃핀 분당이 가끔은 그립더라고..